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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승환(서울 중랑을), 함운경(서울 마포을), 박진호(김포갑), 류제화(세종갑), 박상수(인천 서구갑) 전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승환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과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만 매몰돼 수도권과 중도층 마음을 전혀 얻지 못...
여야 전략공천 성공률은? 김재섭·안귀령 초접전…고동진 확실 2024-04-10 23:37:49
있다. 함운경(마포을), 박민식(강서을), 방문규(경기 수원병), 유경준(경기 화성정) 후보는 현재 2위다. 민주당에서는 한민수(강북을), 황정아(대전 유성을)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장동 변호사로 알려진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도 정치신인 타이틀을 극복하고 현재 1위를 달리며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총선 패배하면 탄핵 국면인데 무슨 탈당 타령이냐" [정치 인사이드] 2024-04-02 21:03:01
불을 붙인 것은 서울 마포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함운경 후보다. 함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 직후 "더 이상 윤 대통령께 기대할 바가 없다"며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 직을 이탈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했다가 당내 반발에...
권성동 "분열해 이긴 선거 없다" 함운경 尹탈당 요구에 경고 2024-04-02 16:53:47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운경 서울 마포을 국민의힘 후보는 자신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탈당 요구가 "성급했다"고 몸을 낮췄다. 함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한발 물러나 사회적 타협기구를 통해서 얘기하겠다고 하시니 그것을 믿고 나가보자는 게 오늘 아침...
함운경 "尹 탈당 요구, 제가 좀 성급했다"…하루 만에 철회 2024-04-02 10:22:38
함운경 서울 마포을 국민의힘 후보가 "성급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탈당 요구를 하루 만에 철회했다. 함 후보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한발 물러나 사회적 타협기구를 통해서 얘기를 하겠다고 하시니 그것을 믿고 나가보자는 게 오늘 아침 제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날 함 후보는...
"설득력 있었다", "구체적 해법 없어"…尹 담화에 엇갈린 여당 반응 2024-04-01 18:57:52
않아 안타까웠다”고 지적했다.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이제 더 이상 윤 대통령께 기대할 바가 없다”며 당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홍준표 대구시장 등은 “의료개혁에 관한 대통령의 담화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보인다”며 긍정 평가했다. 야권은 맹공을 퍼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함운경 "尹, 탈당해야" vs 홍준표 "감히 어디서 주인행세" 2024-04-01 14:40:09
이어 국민의힘 탈당 요구까지 공개 분출했다.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는 1일 윤 대통령의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이후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공정한 선거관리에만 집중하라"며 "오늘 대국민 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다. 말로는 의료 개혁이라고 하지만,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
추억의 '주택은행' 소환한 국힘 후보들…"주담대 금리 확 낮추자" 2024-03-26 17:20:10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체인저벨트에는 함운경(서울 마포을) 이현웅(인천 부평을) 유종필(서울 관악갑) 김윤(광주 서구을) 김윤식(경기 시흥을) 이성심(서울 관악을) 이종철(서울 성북갑) 오경훈(서울 양천을) 임재훈(경기 안양동안갑) 김경진(서울 동대문을) 조광한(경기 남양주병) 최원식(인천 계양갑) 후보 등이...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적대감 드러낸 이재명 [이슈+] 2024-03-23 10:56:01
나선 함운경 후보의 경우, 운동권 핵심 인사 출신인데 이번엔 '운동권 설거지론'을 내세우고 있다. 동대문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김경진 후보도 과거 민주통합당에 몸담았었고, 동작갑의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계에 입문한 바 있다. 서울 송파병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는 2012년...
총선후보 3명중 1명꼴 전과자…최다 '11범'까지 2024-03-23 06:33:33
정청래, 이연희 후보(이상 2범)가 여기에 해당하고,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5범)도 같은 사례다. 출마 지역별로 전과 보유 후보가 가장 많은 곳은 지역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로 총 55명이었다. 서울이 29명, 경북은 20명, 인천·전남 각 16명, 전북·경남 각 15명으로 뒤를 이었다. 충남과 광주, 대구는 각 11명, 부산 1...